홍가일보
2024년 04월 28일 02시
제77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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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코아볼...
  • hongyver
    조회 수: 652, 2004.02.15 20:34:27




  • 영덕이가 적극적으로 권해서 일년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던 볼링.
    지영이 따라 마음먹고 갔다.
    청계천 복개공사를 해서 청계천쪽으로 못하고 남산터널 앞에서 좌회전하기 전.

    쭉 진직하다 동대문이 보이면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좌회전이 안되므로 P턴
    이상하게 오늘 볼링장이라도 꼭 핀이 서있다.
    공이나 다른 그림을 만들면 안될까?

    월드스포랜드.
    스쿼시, 헬스, 골프, 예식장 없는게 없는 종합 스포츠 센타.
    땅 비산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게 있다니...

    공을 절단한 단면.
    가운데 다른것이 보이는데 이게 코아.
    그래서 동호회명도 코아란다. ^^
    이 코어가 어떻게 위치하냐에 따라 콩이 롤링의 정도가 결정된다고.
    하우스 볼은 코아가 일정하기 때문에 롤링이 없다.
    그정도에 따라 공을 하드와 소프트로 나누고 보통 첫번째는 소프트로, 두번째는 하드볼로 친다.

    다른 회원분들과..
    나를 이곳에 데리고 온 영덕이 동생인 지영이...

    1년선배라고 시범을 보이는데..
    "많이 늘었지?" "응? 응..그래..많이 늘었구나"
    사실...별루지만...예의상..

    그날 끝나면 시상식을 한다.
    나도 잘쳤는데 상은 안주더군... ^^
    보이는 분이 회장님.

    여러 회원님들의 모습...
    평균나이가...^^
    주먹구구식을 쳤을때 느꼈던 운동처럼 느끼지 못했던 볼링이..
    다소 생소하고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다시 도전에 의욕이...
    이것저것 또 돈깨지겠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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