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주말이 힘들다...
이곳 날씨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서
아침부터 장난아니게 덥다.
무슨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
한국같으면 돈이라도 모아서 음료수를 잔뜩 사와서 먹을텐데
자기 음료수는 자기가 챙겨와야 한다.
정(情)이 없다..쵸코파이라도 사 먹여야 할듯..
우리팀 투수...
우에무라..잘 던지는 편
2타수무안타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홍반장..
공이 무서워 엉덩이가 뒤로 빠져 있음
무슨 공인들 맞을라고...ㅡㅡ
간만에 멋지게 하나 쳤더니...
중견수의 나이스 플레이로 아웃..
보기만해도 덥다..ㅡㅡ
휴 더워..
상대편 타자..
도루중...내가 어찌 해보려고 했으나 볼이 안왔음
공격으로 벤치에서 휴식중...
쿠로즈미상과 나...
요즘 내가 장난을 몇번 쳤더니 나만보면
안녕하세요라고 한다. ㅋㅋㅋ
자...
다시..수비로...
더워..더워..
후보선수들...^^
경기가 끝났다..
7-5로 아쉽게 분패..
다음엔 꼭...
벌로 나에게 운동장 정리의 벌칙이 주어졌다..
농담이구...늘 일본사람들은 이렇게 뒷정리를 한다..
귀찮아.ㅡㅡ
타나베상이 몰고온 승용차...
BMW맞지?
양해를 구하고 한번 타봤다..
얼 죽이는데...
나보다 어리고 그리 많이 버는거 같지도 않은데..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