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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조회 수: 690, 2004.08.01 19: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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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고 지겹기도 해서
그제 봐둔 1000엔짜리 머리짜르는 곳에 갔다.
들어서자 마자 의자에 앉았다.
사람들이 쳐다 보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건너편을 가만히 보니 자판기 비슷한게 있는게 아닌가?...아항 자판기에서 표를 뽑으라는 이야기구나
마침 지갑에 5000엔밖에 없어서 이발사(?)에게 보여줬더니 말없이 1000엔짜리로 바꿔주던군..^^
그래서 다시 1000엔 짜리를 넣고 표를 샀는데..그래도 사람들이 쳐다보네?
왜 그럴까? 알고 봤더니 의자뒤에 번호가 써있고 깍을순서대로 앉아야 하는거다...ㅋㅋㅋ
쳐다보는 이유가 있었구만..^^
블루클럽정도라고 보면 분위기가 비슷할듯..
앞으로 이곳에서만 짤라야 겠다. ^^
며칠전부터 이런것이 길가에 매달리더니
(아마도 초등학생 그림)
8월1일부터인지 8월1일만인지..축제란다.
오늘은 전야제..ㅡㅡ
전야제라고 해서 별건 아니고
무대에서는 노래하고 그 주변에서는 역시 먹는것을 파는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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