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2024년 04월 26일 00시
제77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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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14일 옥스포드에서 1일째
  • hongyver
    조회 수: 529, 2004.10.21 00:08:33


  • 밝은대서 보니 호텔도 제법 멋지군.
    아침을 먹는데 참 어렵더군.
    주문을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영국에 있는 동안
    매일 아침은
    커피 or 티, 베이컨, 프라이 or 스크램블, 쏘세지, 햄등등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어두워서 못본 주위 풍경들

    나의 어리버리한 표정...

    호텔 앞에서 한컷





    버스로 회사로 이동중 버스내부에 있는 화장실
    그위에 마실것을 준비해놓은게 인상적이다.
    참고로 회사는 버스로 30분정도 이동...
    지겹다..타는거라면..


    도착한 회사.

    앉아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중

    사무실 전경
    솔직히 부러웠다.
    넓직하고 조용한것이...





    우리식으로 치자면 탕비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근처로 또 이동 ㅡㅡ;
    이동하면서 높은 산이 없어 끝없는 지평선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꽤 이채로왔다.






    역시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멋지지 않은가?

    짐플고 간단한 식사를..
    누가 우리에게 하얀 살밥과 김치를...

    팀별 게임중...
    첫번째 과제는 젠가...
    이럴줄 알았으면 보드방에서 열심히 해둘껄 ㅜㅜ;





    결국은 쓰러뜨려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했다.





    두번째는 6개의 판날로 다리를 건너는 경기...
    머리가 좋아야 해...쩝..

    우리팀이 잘 못했기 때문에
    열심히 방해를 놓는 장면


    먼저 끝내고 휴식중...

    아직도 하는 팀이...

    마지막으로 했던 게임
    2개조로 나누어 스키발을 함께 이동한뒤 하노이의 탑을 풀어야 했다.
    쩝..거기서 얼마나 해맸던지 다들 끝났는데 우리조만 아직..

    돌아오는 길에 찍은 영국 집

    다시 호텔앞으로

    꼭대기 층에서 찍은 모습...

    클래식 냄새가 풀풀 나지?

    저녁을 먹으로 다시 밖으로

    오닐이라는 Pub에 들어가는중...
    이사님(미국에서 6년 살았다고 함)이 의사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재밌게 놀았다..

    Pub 풍경

    우리 앞 테이블에 앉아서 나를 신경쓰게 했던 여자둘...

    맥주 하나들고 서서 마시는 사람들도 많았다..특별히 안주를 시키지도 않고

    우리가 시킨 안주

    각 pub에는 소규모 밴드들이 있다고
    그들이 밤마다 연주한단다.
    일본에 있는 영국친구에게 들었으니 사실이지?

    주현준씨가 진원일씨에게 큐피트의 화살을 쏘다가 나한테 걸렸다.

    한참을 튜닝하더니 결국 10시가 되서야 연주를 시작했다.
    꼴에 명함과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더군...



    아래는 역시 개인 사진들...
    보기 역겨운 것도 있으니 조심 !!














댓글 2 ...

  • あに

    2004.10.21 12:32

    앗 보드게임...보기만 해도 설레이네.
    그런데 위 아래 사진 보니까 너의 오(O)다리가 더 선명하군..
  • 천녀유혼(김혜

    2004.10.21 16:51

    회장님, 트릭스 원정 MT 영국으로 한번 가죠. 저 멋진 벽돌집 앞 벤취에 모두 둘러앉아
    나쵸 안주에다가 흑맥주 병나발 불며 수다를... 분위기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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