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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조회 수: 506, 2004.10.23 1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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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게될 COPTHORNE TARA HOTEL...앞에서 사진을...
싸구려 티가 좀 났지?
스튜디어들이 많은걸 보면...대충 무슨 호텔인지...
기다리는 중에 찍은 사진들...
키받아 객실로 가는중
여관같어 ㅡㅡ;
다행히 방은 그 다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옥스포드의 호텔에 비하면 별로다.
피곤하다...쿨..
뭐?
대충 짐 정리하고 바로 튀어 나왔다.
사실 이틀정도 시차적응이 잘안되서 혼났는데..
호텔 골목길을 벗어나 큰길로 나왔다.
배가 고프니 일단 배를 채우러...
역시나 만만한것 맥도날드...
호텔 근처의 역.
subway는 말 그대로 길이고...
지하철은 underground라는 말을 사용한다.
바로 눈에 띄는 건 바로 2층버스
이건 신식 버스. 구식 버스는 뒤로 타며 차장이 있다.
이게 구식버스...
저 뒤로 타면 차장이 돈을 받는다고
천천히 갈때 타고 내릴수 있다고...
저사람 속도봐서 천천히 가면 내릴듯한 기세였지만...
그냥..계속 가더군...
버스역 근처에 표를 구입하는 곳도 있지만
차장에게 직접 표를 구입...
대영박물관으로 가기위해 우리가 탄 버스는 10번
Route 10과 1파운드라고 써있지?
버스의 2층내부...
맨앞자리를 타고 싶었지만 빈자리가 없어서 맨 뒤로...
이층버스는 왜 죄다 빨간색일까?
관광버스
유명관광명소 도는 버스인데 윗층에 덥개가 없다. 타고 싶었지만...
이층버스에서 본 런던 도심...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측통행
아 쑥스럽다..사람들이 다 쳐다보던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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