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2024년 05월 04일 21시
제77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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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

2004.10.26 08:58



아침을 먹고(아침이라고 해봐야 베이컨,빵,쏘세지,계란...)
런던 아이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타러 갔다.
런던아이가 뭐냐고? 나중에...^^
전철 타는 곳...

저 할아버지의 콧수염이 너무 멋지지 않어?

자동 발매기

뭐 여러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트래블, 데이 트래블, 위크엔드 트래블등등
우리가 산건 하루내내 지하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표

지하철 플랫폼

일요일 아침이란 그런가 썰렁

우리가 탈 전철

전철 내부...

문은 이렇게 생겼고

저게 바로 런던 아이

저런 통안에 사람이 탄다.

한 20명 탔나?
아직까지는 안 무섭다.

무서워지기 시작

최고 절정...
아래를 보면 무섭다.

저것이 빅벤

런던 브릿지쪽

트라팔가 광장...저 위쪽으로 계속 피카드리, 옥스포드 street가 있다.

숲 가운데 길로 쭉 올라 가면 웨스터민스터 사원

70마원짜리(단체) 런던아이를 타고 나서
빅벤앞에서

추워보인다.

진과주...너무 다정스러운걸?

다리를 건널때
추위에 불구하고 치마를 입고...나도 입고 싶다.

설정샷
카메라라 다리에서 떨어질까봐 얼마나 조바심을 냈는지...

어디가 어딘지..
다행이 런던아이,웨스턴민스터사원,빅벤,버킹컴이 다 모여 있어서..
돌아다니긴 쉽더군

웨스턴민스턴 사원 가는길...
부시만큼 블레어도 욕을 많이 먹드군

빅벤의 뒤쪽

물값도 비싸서..참내..
사먹은 딸기맛 물...
맛은...쉐...ㅅ...

길가에 서 있던 이쁜 자동차


런던아이의 내부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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