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2024년 05월 04일 20시
제77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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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17일 런던에서 5
  • hongyver
    조회 수: 601, 2004.10.26 08:58:59


  • 아침을 먹고(아침이라고 해봐야 베이컨,빵,쏘세지,계란...)
    런던 아이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타러 갔다.
    런던아이가 뭐냐고? 나중에...^^
    전철 타는 곳...

    저 할아버지의 콧수염이 너무 멋지지 않어?

    자동 발매기

    뭐 여러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트래블, 데이 트래블, 위크엔드 트래블등등
    우리가 산건 하루내내 지하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표

    지하철 플랫폼

    일요일 아침이란 그런가 썰렁

    우리가 탈 전철

    전철 내부...

    문은 이렇게 생겼고

    저게 바로 런던 아이

    저런 통안에 사람이 탄다.

    한 20명 탔나?
    아직까지는 안 무섭다.

    무서워지기 시작

    최고 절정...
    아래를 보면 무섭다.

    저것이 빅벤

    런던 브릿지쪽

    트라팔가 광장...저 위쪽으로 계속 피카드리, 옥스포드 street가 있다.

    숲 가운데 길로 쭉 올라 가면 웨스터민스터 사원

    70마원짜리(단체) 런던아이를 타고 나서
    빅벤앞에서

    추워보인다.

    진과주...너무 다정스러운걸?

    다리를 건널때
    추위에 불구하고 치마를 입고...나도 입고 싶다.

    설정샷
    카메라라 다리에서 떨어질까봐 얼마나 조바심을 냈는지...

    어디가 어딘지..
    다행이 런던아이,웨스턴민스터사원,빅벤,버킹컴이 다 모여 있어서..
    돌아다니긴 쉽더군

    웨스턴민스턴 사원 가는길...
    부시만큼 블레어도 욕을 많이 먹드군

    빅벤의 뒤쪽

    물값도 비싸서..참내..
    사먹은 딸기맛 물...
    맛은...쉐...ㅅ...

    길가에 서 있던 이쁜 자동차


    런던아이의 내부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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