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2024년 04월 25일 00시
제77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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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

2004.11.22 17:53



cafax tower
1.5파운드를 주고 올라갔다.
올라가는 뺑뺑이 계단.
너무 좁아 뚱뚱이나 꺽다리는 올라가는데 고생좀 하겠다. 쩝~



다 올라 왔다 싶더니..
또 좁은 계단이..ㅡㅡ;

다 올라왔더니
에게..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 좁은 곳...

타워에서 본 High street.
쭉가면 내가 머물고 있는 숙소가 나오고 좀 더가면 회사

Carfac tower 앞 사거리
그래뵈도 제일 번화가

Cormarket street
high street에서 왼쪽 풍경

남쪽인 New road
쭉가면 버스정거장이 나온다.


저 멀리 비둘기가 무리지어 앉아있는 모습
날기를 기다렸는데..젠장 드럽게 안날더군..
저것들도 돈 받나..

혹시 아래 적힌 이름을 아시는분 연락주시면 후사하겠음. ㅋㅋㅋ


cafax tower에서 찍은 동영상
PLAY 버튼을 누르면 볼수 있음.
통로도 찍었는데 얼마나 좁은지 알수 있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가게..
서점으로 유명하다고 ..책에 나왔다. ㅡㅡ;

Christ Church...

꽤 규모가 큰 건물이다.
Tom Tower와 종이 유명하고 일요일 아침에는 예배가 있고 저녁에는 성가대 노래가 있어 들을수 있다는데...

돈을 받는데...
그래서 철수...

안에 내부 정원이 꽤 커 보였는데..
젠장 이이상 안으로는 못 들어가게 한다.
까다로운 수위...

일본친구가 손가락질 하면 보라고 해서 봤더니..
웬 스파이더맨이..

워킹투어라고
Oxford 학생이 걸어다니며 Oxford를 안내해주는 것도 있다.
단...영어가 되야 한다.
하고싶다..젠장..

Mary's Church 내부

마치도 해부도 같지만
각각 유리에 그림을 따로 그려 붙여놓은것

기도(?)하는 홍가이버 ^^;

이곳도 올라 가는 곳이 있어서 올라가는데..

어째...이상하다..

이런것도 보이고...그래도 삼송이다.

벽 틈새로 밖이 보이고


이런길을 5분쯤 올라가다 보니..

드디어 밖을 볼수 있다.
Radcliffe Camera..도서관

올소울컬리지...
대학건물 참 예술이다.

가방매고 이런 통로를 지나야 한다.
중간에 쉬지도 못하고 계속 전지..뒤에서 사람이 오니 비킬곳도 없고
또 맞은편에서 사람이 오면 ... 대략 난감..
특히 남자 여자 만났을때 어떻게 하게? 후후후

돌조각은 참 많아요...

어때 인물사나?

내려와서 보니 저 시계위에 사람이...


무료 박물관
무료라 그런지 볼것 없음..
대충 자기나라(영국)도 한때 잘나갔었다..
그래서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기도 했었고..
온갖 나라의 보물은 다가지고 있다..
뭐 대충..박물관은 다 이런식..마음에 안들어..

거리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티비며 온갖 상점의 진열대도 모두 크리스마스...
한국도 그런가?

은행 현금 인출기 앞에 항상 이렇게 많은 사람...
기계좀 많이 늘리지..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
라떼를 시킨줄 알았는데..
에스프레소..
잠깐 장동건이 되봤다...

일본만큼 영국도 자전거가 많은데...
이건 도대체??

일본친구...사이토

근처 쇼핑센터에 들렀더니...

싸고 좋은 물건이 많어 충동 구매할뻔...
하지만 일본으로 돌아가기전에 다시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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