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gyver조회 수: 486, 2004.11.29 00:55:34
-
프랑스 파리에 가려다
도저히 유로스타 시간에 맞출수 없어서..
불쌍한 직장인...돈은 있는데 시간은 없고..^^;;
결국 dover 에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밥도 못먹고 밥이라 해봐야 계란에 구운 베이컨이지만
옥스포드를 떠나 런던 빅토리아 역에 도착
dover 행 기차표를 사고
화장실을 가는데...
망할 돈을 받어? ㅡㅡ;
우리가 타게될 기차
썅칼라!
버튼을 눌러야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문이 안열리기에 가까이 가봤더니 역시 버튼이...복잡해..복잡해..
으~응?
편도가 아닌 왕복을 끊었다.
왕복이 싸거든...
뭐 어쩌구 저쩌구 잔뜩 써있지만
좌석번호가 안보인다.
물어봤더니 대충 앉으란다..일반석이라 그런가..
아무튼 텅텅빈 기차타고
앞으로 2시간을 가야한다.
숙소에서 가지고 나온 빵과 버터
몰래 찍어보긴 했는데..역시..
그래도 볼 사람은 play 버튼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126 |
제주도 이야기 3
+2
| hongyver | 902 | 2003.10.14 |
125 |
일상 - 차(茶)
+6
| hongyver | 915 | 2003.10.25 |
124 | hongyver | 1029 | 2003.11.02 | |
123 | hongyver | 709 | 2003.12.10 | |
122 | hongyver | 738 | 2003.12.10 | |
121 |
2건의 결혼식
+2
| hongyver | 742 | 2003.12.10 |
120 | hongyver | 758 | 2003.12.23 | |
119 |
MX192 송년회
+2
| hongyver | 597 | 2004.01.03 |
118 |
느낌표!!
+2
| hongyver | 797 | 2004.01.03 |
117 | hongyver | 819 | 2004.01.03 | |
116 | hongyver | 924 | 2004.01.18 | |
115 | hongyver | 1060 | 2004.02.08 | |
114 | hongyver | 652 | 2004.02.15 | |
113 | hongyver | 1205 | 2004.02.15 | |
112 | hongyver | 645 | 2004.02.20 | |
111 | hongyver | 872 | 2004.02.22 | |
110 | hongyver | 823 | 2004.02.22 | |
109 | hongyver | 663 | 2004.02.26 | |
108 | hongyver | 839 | 2004.03.14 | |
107 |
3대의 컴퓨터
+2
| hongyver | 691 | 2004.03.14 |
마니 돌아보고 있네... 날씨가 스산해서... 난 가면 마니 고생할꼬 같으이~~~
사진으로도 넘 멋진것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