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2024년 04월 18일 10시
제7778호

일면 | BBS | BLOG | KB | PHOTO | ABOUT_ME

  • 1월28일 야키니크..
  • hongyver
    조회 수: 518, 2005.01.30 23:43:06


  • 금요일 저녁
    동료들과 やきにく를 먹으러 갔다.
    요즘 들어 왜 이렇게 삼겹살을 먹고 싶던지...
    김치모듬을 시켰는데...
    깍뚜기는 영 맛이 없었음

    상추도 별도로 주문을 따로 해야하는데...
    상추가 아니고 배추 같았음.

    삼겹살 먹을때 먹는 마늘..
    통마늘 잘라주지 않는다...
    얼마나 먹기 힘들던지...

    이게 뭐였더라..
    기억이 안난다.

    カルビ(카르비)라고 불리는..
    갈비...

    육회...
    일본식 발음도 역시 육회...

    소였던가 돼지였던가..
    간..맛없음..

    닭가슴살...
    한국스타일의 삼겹살이라던가 불고기는 없었지만..
    된장과 상추를 사용하는것은 비슷하다.

    돌솥 비빔밥.
    일본식 발음은 いしなべビビバブ(이시나베비비밥)

    우리는 삼겹살이면 삼겹살..갈비면 갈비...처음부터 끝까지 메뉴하나로 끝을 보지만..
    일본에세는 다양한 메뉴, 굉장히 적은(?) 양, 먹기 아까울정도의 이쁜모양으로 음식을 먹는다.
    난 아직도 질보단 양이지만 ^^

댓글 2 ...

  • 임익현

    2005.02.04 14:30

    기억 안나는거-> 탕(소혓바닥..)ㅋㅋ
  • hongyver

    2005.02.04 19:47

    아..오랫만입니다..
    그랬나요? 음..맛있었던거 같은데...생각하고 먹으니..별로네..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46 hongyver 393 2005.07.11
145 hongyver 422 2005.07.11
144 hongyver 424 2005.07.11
143 hongyver 463 2005.08.21
142 hongyver 478 2005.08.11
141 5 482 2003.08.30
140 7 482 2003.08.30
139 hongyver 486 2004.11.29
138 3 490 2003.08.30
137 6 498 2003.08.30
136 hongyver 502 2005.09.05
135 hongyver 505 2005.01.27
134 hongyver 506 2004.10.23
133 hongyver 509 2005.01.31
132 hongyver 510 2004.04.05
131 hongyver 510 2004.11.15
hongyver 518 2005.01.30
129 hongyver 529 2004.10.21
128 8 537 2003.08.30
127 hongyver 541 2003.01.04
태그

본 홈페이지는 COPYLEFT로 정보의 독점을 거부하고 정보를 공유하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일부 저작권 표기를 명시한것은 예외로 합니다.)
COPYLEFT (c) 2012 홍가일보 ALL RIGHTS UN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