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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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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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

2005.01.30 23:43



금요일 저녁
동료들과 やきにく를 먹으러 갔다.
요즘 들어 왜 이렇게 삼겹살을 먹고 싶던지...
김치모듬을 시켰는데...
깍뚜기는 영 맛이 없었음

상추도 별도로 주문을 따로 해야하는데...
상추가 아니고 배추 같았음.

삼겹살 먹을때 먹는 마늘..
통마늘 잘라주지 않는다...
얼마나 먹기 힘들던지...

이게 뭐였더라..
기억이 안난다.

カルビ(카르비)라고 불리는..
갈비...

육회...
일본식 발음도 역시 육회...

소였던가 돼지였던가..
간..맛없음..

닭가슴살...
한국스타일의 삼겹살이라던가 불고기는 없었지만..
된장과 상추를 사용하는것은 비슷하다.

돌솥 비빔밥.
일본식 발음은 いしなべビビバブ(이시나베비비밥)

우리는 삼겹살이면 삼겹살..갈비면 갈비...처음부터 끝까지 메뉴하나로 끝을 보지만..
일본에세는 다양한 메뉴, 굉장히 적은(?) 양, 먹기 아까울정도의 이쁜모양으로 음식을 먹는다.
난 아직도 질보단 양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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