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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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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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

2005.01.31 00:03



회사 동료가 토요일 스키장에 가자고 해서 좋다고 했다.
물론 당일치기(ひかえり)..
여행사에서 기차표와 스키장 리프트권등을 예매했다.
수많은 기차 표들..

새벽같이 일어나서 동경에 갔다.
신칸센을 타기위해 기다리는중...
손에 든 비닐봉지가 뭘까?

우리 말고도 가는 사람이 꽤 있다.

드디어 신칸센을...
모두 기쁨에 들뜬 표정을 보라...

비닐봉지가 뭐였냐하면
아침 도시락 ^^
내가산 아침 도시락

어때 맛있겠지?
조금 차겁기는 하지만..
다른 일본사람들도 모두 이렇게 도시락을 사서 먹더라..

이건 우에무라상의 도시락

요건 사이또상의 도시락

중간 다카사키역.

자 도착한 갈라스키장..니이카다켄(にいかたけん)의 유사와(ゆさわ) 근처
동경에서 북쪽으로 1시간반정도 거리...위도는 우리나라 용평정도 될까?
역에서 바로 스키장으로 갈수 있다.

장비를 빌리기 위해서 신청서를 작성중
꼼꼼해라..그냥 빌려주면 되지 뭔 작성해야 하는게 이렇게도 많은겨..

보드를 빌리려 대기중
근데 얘는 누굴까?

자 모두 복장을 갖춰 입고
곤도라를 탈 준비를 하고 있다.

곤도라 타는곳...
왼쪽에 아가씨가 이뻐다는 소문이...^^

역에서 바로 내려서 옷입고
산위에 있는 스키장으로 바로 갈수 있다.

올라가는 길
눈이 벌써 부터 온 산위를 덮고 있다.

저건 사슴(しか)발자국

도착한 스키장
생각보다 작은데?

하지만 리프트를 타는 곳은 생각보다 덜 붐빈다.

사람도 별로 없고

다 좋은데...이렇게 끈을 묶어야 한단다.
얼마나 불편하던지..

초보자 코스는 리프트가 2인승

사이또(좌)와 우에무라상(우)
사이또라는 친구는 제법 잘타고 우에무라상은 초보 ^^

초보자 코스

초보자를 남겨두고
사이또상과 나는 더 높은 코스로 올라가는중

올라가면서 찍은 주변 사진

스키장이 산위에 있어서 바람도 꽤 불었다.



저 뒤에 산을 보면 온통 하얗다.
모두 자연설

눈이 정말 보드라워서 타기 좋았다.


사이또상

또 다른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해발 1000미터

초보자 두사람을 데리고 다른 코스로 갔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마치 용평(간적은 없지만 들어서)과 같이 리프트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게 가능하다.
너무 넓어서 다 보지를 못했다.
우에무라, 시이키, 사이또

우에무라, 나 , 시이키

바람이 세긴했지만 경치하나는 죽이더군.


다른곳으로 이동중

아니 또 다른 코스가...

보더들을 위한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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