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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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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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20일 요코하마-차이나타운과 요도바시
  • hongyver
    조회 수: 710, 2005.02.20 22:21:31


  • 곤로..일본말로도 곤로...

    시현이가 출장을 와서 라면집과 야키니끄집에 갔다.
    쿠로즈미상과 우가상과 라면집...

    이찌야나기상과 고기집에 왔다.

    양이 참 빈곤하다. 푸짐하게 차린 한국 고깃집이 그립군..
    숯불 구이인가?

    시현이 일하는데 한컷...
    눈좀 그렇게 뜨지마...

    웬일로 눈이 왔다.

    노트북 램도 좀 사고 요즘 필(feel)이 꽂히고 있는 카메라
    Cannon EOS 20D 가격도 좀 알아보기 위해 요코하마에 왔다.

    몇번 와봐서 그렇게 헤매지는 않았다.
    요코하마역에서 내리자 마자 왼쪽으로...

    우선은 빅그카메라에...

    다음은 요도바시카메라...

    일단 카메라가 유명하고
    그외 전자부품(핸드폰, 가전제품등등)등도 조금 팔고
    딱 여기가 전부..
    요도바시는 한군데 더 있긴 하다. 노트북 램 값을 알아봤더니 한국보다 비싸다.
    또 카메라도 인터넷(일본에서)으로 사는게 이곳에서 사는것 보다 훨 싸다...

    나온김에 모토마치와 차이나 타운을 둘러보고 가기 위해 들른곳
    항구가 보인는 전망대,공원 이라는 곳...

    그다지 별로 좋아 보지 않는다.

    그래도 한컷.
    뒤로 보이는 빨간 타원가 마린타워.
    그쪽이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는 곳.

    외국인 묘지라고...뭐든지 관광자원화하는 놀라운 일본

    외국인 거리라는데
    제법 운치있다.

    무덤들...
    항구라 옛날에 제법 외국사람들이 많이 살았던듯...

    여지껏 본 거리중 가장 마음에 드는곳...
    한적하니...

    모토마치거리
    명동쯤 될까?

    모토마치를 이쪽으로는 서양인들이 주로 살고
    건너편으로는 차이나타운이고

    PET BAR
    너무 재밌지 않어?

    입구에 서 있던 상징물

    그 앞 거리는 이렇게 복잡하고

    장소를 옮겨서 차이나타운으로...

    일본속에 중국이라...

    어느 공원앞에서

    밥을 먹기 위해 들어간곳
    차이나 박물관

    밥도 먹고
    경극이나 중국음악연주를 들을수 있다.

    내가 먹은 볶음밥

    쟈스민차...

    시작하는 경극


    Play버튼을 누르면 보실수 있습니다.


    화장이 진한거 아냐?

    끝나고 인사할때

    어느 차이나타운을 가도 있는 대문...

    야경도 한번 찍어봤는데...
    사고싶다. EOS 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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