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2024년 05월 02일 13시
제77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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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5일 디즈니랜드 2부
  • hongyver
    조회 수: 868, 2005.03.13 00:33:48


  • 서부거리를 가는중간에 퍼러이드를 하고 있었다.
    이쁜가?
    내가 보기엔 별론데.. ^^

    저 여인은 이쁜거 같다...

    신데렐라 성앞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각종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어딜가나 줄지어 있는 유모차
    그냥 막 무질서 있게 있는게 아니고 줄지어 있다..캬~

    시간이 좀 남아서 미니라는 뮤지컬을 보기로 했다

    미니는 미키의 여자친구 ^^

    가끔 날씨도 추운데
    섹쉬(?)한 복장의 여인도 등장..오호~

    공연이 끝나고 다른곳으로 가는중간에
    옆쪽으로는 인디언 문명 비슷한 것들이 있다.


    무인도에 갔을때 체험하는 놀이라고 하던데..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다.

    서부거리...
    토요일이라 그런가 사람 엄청시리 많네..

    바글바글

    서부영화에서 보아온 집들

    멀리 보이는 붉은
    Big Thunder Mountain

    이걸 타기 위해 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Fast Pass만 끊고 다른걸 먼저 보기로 했다.

    보기만해도 재밌겠다.

    대기중에 크로즈미, 린

    다른곳에 이동중
    사람들이 길을 따라 왜 이렇게 앉아있나 했더니
    퍼레이드를 보기위해서라고...허참...추운데...
    너라면 하겠니? 한국사람 100이면 100다...NO라고 할껄? ^^

    참 아기자기 하게도 꾸며놨다.

    줌인한 사진

    돌다보니 다시 신데렐라 성으로 다시 왔다

    점심을 먹다 카미상이 사온 팝콘
    참 얘들 스럽다.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참 좋아하겠더군

    출발~

    판타지랜드라고

    이런저런 나라의 인형들이 있다

    이곳이 배하고 기차를 타는 곳이다.
    위가 기차, 아래가 배

    먼저 기차를 탈 볼까?

    위에서 본 앞 풍경

    30분을 기다려서 드디어 기차를

    기차 내부

    기차를 타고 가면
    중간중간에 이런 서부 마을이 보인다.

    기차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기적도 울리고..제법 기차티가 난다. ^^

    멀리 톰소요의 집이 보인다. ^^

    인디언들도 보이고

    다리밑으로 직접 노를 젖고 배를 타는 사람들
    재밌어보이는데...

    운치도 있고...
    데이트하기도 좋은데..말이지..ㅡㅡ;

    저쪽에 보면 뗏목도 탈수 있단다

    나중에 타게될 보트

    보트를 타고 가는중...

    좀 의스스한 분위기가...

    무슨 공연이 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 ㅡㅡ

    Splash Mountain
    이라고 수로를 타라 배를 타다 갑자기 폭포로 떨어짐
    자연농원에도 있지 아마?

    타려고 기다리는 내 앞줄에 어떤 꼬마 숙녀의 옷차림
    분명 겨울임에도 저러고 다닌다. 학생들도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치마에 스타킹은 절대 안 입는다
    추워서 떨떨 떨면서도..왜 그럴까?

    떨어지면서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기때문에 그리 심심하지는 않은데...

    30분 이상을 기다렸더니 슬슬 지겹다.

    다음은 큰 배를 타러 가기로 했다


    옛날 증기선이다

    너무 어둡고 쌀쌀했지만
    조용하니 분위기 있고...
    2층

    3층 꼭대기
    후레쉬를 터뜨렸더니 별로 안 이쁘네.

    선착장 모습

    선내 모습

    조타실

    어때?
    우울해보여?

    저녁을 먹으로 나올때 쯤
    신데렐라 성 앞에서 공연을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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