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내 주머니에 넣어지는 것들이 늘어나는 시작했다.
제일 먼저는 핸드폰...
X-350으로 2002년이니까 BIT에서 공부할때만해도 최신기종 이었는데...ㅜㅜ

그 다음에 구입한건 아이리버의 MP3CDP
아는 후배녀석이 그곳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어서 싸게 살수 있었다.
모델명은 IMP-400 이후 이녀석은 MP3 Player(IFP-395T)때문에 찬밥 대접을 받음 ^^
왼쪽아래 카펙이 보이고 그 오른쪽은 리모콘..

디자인은 이쁜데

차량에 설치한 모습
좀 지저분하긴 하네..^^

리모콘은 햇빛가리개에 클립으로 설치했다.

그 다음에 장만한게 거금 70만원을 주고 산 디지탈카메라..
카메라만 40만원이고 메모리가 35만원정도 였다.

210만화소밖에 안되지만, 사실 웹이나 사진정도 인화할꺼면 210만 화소로도 별로 부족함을 못 느끼겠다.
가끔 느끼기는 하지만...
메모리가 1G여서 사진찍을때 메모리가 부족한 경우는 없다.

참 LCD 화면도 무지 깨끗하게 나온다.

인라인을 타면서 CDP를 가지고 탈수 없기 때문에...
활동성이 있는 MP3 Player를 구입했는데..
역시 아이리버의 IFP-395T...

메모리는 512MB로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영어MP3도 만들어 듣지만...귀차니즘으로 인해..^^

인라인을 탈때는 이렇게 팔에 차기도..모델은 접니다. ^^

우연히 잡지(마소) 기념품으로 받은 USB 메모리..
8M 짜리인데 은행 인증서나 다른 간단한 파일등을 담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때로는 메모리가 더 컸으면 하기도 했는데...
회사 동료가 증권회사에서 이걸 주었다네 @.@
뺏을까봐 ^^

그리고 최근에 산 전자사전.
카시오 EWK-3000..국영수가 아니고 국영일어를 지원함.

다른 전자사전에 비해 다소 크긴하다.

요즘 일어공부를 하고 있어서..후후

키보드가 노트북을 생각나게 하네..

마지막으로 사고 싶은거 하나..
PDA..아는 녀석을 지하철에서 만났는데..
대뜸 꺼내는게 PDA..이것저것 만져보는중...

이그 이놈 날림은 온통 도배를...
모델은 IPAQ h2210 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
나이를 먹었더니 기억이 가물가물..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