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일보
2024년 04월 26일 10시
제77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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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17일 - 야구시합
  • hongyver
    조회 수: 625, 2004.07.20 17:30:36


  • 이젠 주말이 힘들다...
    이곳 날씨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서
    아침부터 장난아니게 덥다.

    무슨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
    한국같으면 돈이라도 모아서 음료수를 잔뜩 사와서 먹을텐데
    자기 음료수는 자기가 챙겨와야 한다.
    정(情)이 없다..쵸코파이라도 사 먹여야 할듯..

    우리팀 투수...
    우에무라..잘 던지는 편

    2타수무안타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홍반장..

    공이 무서워 엉덩이가 뒤로 빠져 있음

    무슨 공인들 맞을라고...ㅡㅡ

    간만에 멋지게 하나 쳤더니...
    중견수의 나이스 플레이로 아웃..

    보기만해도 덥다..ㅡㅡ

    휴 더워..

    상대편 타자..

    도루중...내가 어찌 해보려고 했으나 볼이 안왔음

    공격으로 벤치에서 휴식중...




    쿠로즈미상과 나...
    요즘 내가 장난을 몇번 쳤더니 나만보면
    안녕하세요라고 한다. ㅋㅋㅋ

    자...
    다시..수비로...
    더워..더워..





    후보선수들...^^

    경기가 끝났다..
    7-5로 아쉽게 분패..
    다음엔 꼭...

    벌로 나에게 운동장 정리의 벌칙이 주어졌다..
    농담이구...늘 일본사람들은 이렇게 뒷정리를 한다..
    귀찮아.ㅡㅡ

    타나베상이 몰고온 승용차...
    BMW맞지?


    양해를 구하고 한번 타봤다..
    얼 죽이는데...

    나보다 어리고 그리 많이 버는거 같지도 않은데..허허...

댓글 4 ...

  • 날군

    2004.07.21 04:24

    흠...괜한걱정을 했군...
    덜렁덜렁 젓꼭지도 그대로고...
    다 그대로네...ㅡㅡ;
  • hongyver

    2004.07.21 07:51

    덜렁덜렁? 뭐냐...이 좁쌀 악마야..
  • 제수리

    2004.07.21 08:50

    역시...일본에서도 성제상의 신화는 깨지지 않는다..
    - 성제형이 낀 팀은 절대 상대팀을 이기지 못한다.
    - 성제형이 낀 팀은 불협화음 및 각종 재수가 따라다닌다..
    - 성제형이 낀 팀은 죽어라 노력해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태해

    2004.07.23 00:15

    나도 2년동안 사회인 야구 했었는데... 요즘 무지하게 야구가 하고 싶어진다. 일본가서 다양하게 사는구만. 한번 가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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