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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조회 수: 731, 2004.07.28 12: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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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시가 넘었는데...
밥먹으러 안간다...써글..
다른 사람들은 1시땡 치면 밥먹으러 가는데...
...
하긴 우린 야근하면 저녁부터 챙겨 먹는데...
저녁도 잘 먹지도 않는다..
늦게 먹던가...
왜냐고 물었더니..살찔가봐..란다..ㅡㅡ;
적응안되네..
적응안되는거 하나더..
핸드폰...
정말 안터진다..
문자 보내진 10분만에 가고...
핸드폰 안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
회사에서 거의 쓰는 사람을 보질 못했는데...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근무시간?에는 거의 사용하는 것을 보질 못했다.
대신 문자보내는 사람은 봤다. ^^
또한 전철에서도 사용하는 사람을 못봤다.
사용하면 어른이 지금뭐하는거냐고 막 혼낸다네..ㅡㅡ;
우리의 마구잡이 핸드폰 문화와 다소 차이가 나지?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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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니
2004.07.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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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
2004.07.29 12:55
커피하고 수이가 보내준...과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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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훈
2004.07.29 16:14
혼자 사진도 잘 찍고 지내는구나.
9월말 추석때는 한국에 오니?
아나 그때 잠시 갈꺼 같은데... -
hongyver
2004.07.29 16:52
아마 그때쯤 한국 갈꺼 같은데... -
천녀유혼
2004.07.30 15:51
거기서 배곯고 달보며 훌쩍이면서 살지 말고 빨리 오지 그래, 회장.
수이가 별꼴을 다 당하면서 혼자 고생하는구만.. -
기태
2004.07.30 16:36
덥죠?
귀국한 첫 날은 살만하더니만.....열대야때문에 죽겠습니다.....하지만, 내일부터 夏休みだ!！！！
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월요일에 출근해야하지만....
그리구, 박 상..맛난것 좀 사주세요.....^^
참, 메일로 サザの歌 보냅니다.
올해 나온 싱글이지요.
彩～Aja～는(aya라구 한데요.) 올 4월에 나온 싱글.
君こそスターだ는 7월21일 발매. 뜨뜻합니다.(아테네 올림픽 응원가라는 설이...-.-;)
그럼, 더운데 고생하세요. -
임익현
2004.08.20 15:37
성제님 일하시는 곳도 밥 안먹고 하는군요.. 우리 회사나 지금 파견나온 곳이나.. 대부분 저녁 안먹습니다. 살찌기 때문이라기 보다.. 저녁 먹고 뭐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니까.. 일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한 3년 하다보니 그런 생활에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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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사람들.... 길거리건..... 지하철이건 남들이 뭘 하든지 신경안쓰기로 유명하지 않나???
그나저나 방안에서는 양말 좀 벗고 있졍??? 넹??? 근데 손에 들고있는건 뭐에유??? 쥬스??
뻘건색이 도마도쥬슨가???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지하철에서 노인분들에게 자리나 양보하라고 하지.....??